성내동 일대 변종 카페에 엔젤공방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개소식에서 30명의 주민이 참석해 청년공방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엔젤공방은 가죽공예 공방으로 취미와 브랜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인데요,강동구가 청년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변종카페 공간을 공방으로 바꾼겁니다. 인근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강동구는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하고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4호점까지 문을 열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