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9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31일 강동구 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학교별 e-스튜디오를 활용한‘강동 e-클라우드’온라인 개관식 모습입니다.
강동구는 온라인 수업에 대처하기 위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e-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학교별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개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스마트교육 플랫폼인‘강동 e-클라우드’를 조성해 학교와 학습기관 등 지역 내 교육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양질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잇는 GTX-D노선 강동구 유치 서명운동에 참여한 주민이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동구는 이와 함께 GTX-D노선 도입의 당위성 입증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해왔는데요.
9월 초 주민서명부와 용역을 통해 도출한 최적노선안을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지난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맺고 성내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 초등 돌봄시설로, 돌봄선생님이 상주해 이용 학생에게 학습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강동구가 세계의 전래놀이를 알려주는 온라인‘랑랑 다(多)나라 놀이학교’를 운영합니다.
관내 어린이집, 아동기관 등은 신청을 통해 다양한 세계 놀이를 배울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러 오세요.
강동구가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 12개소를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사업장은 청소년 추천 및 현장검증을 통해 선정된 곳으로, 공공요금과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구민과 함께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길인 구천면로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는 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구천면로 재정비 시행 전, 구민들의 삶의 흔적을 기록하고 추억하기 위함인데요.
펜과 카메라로 구천면로의 모습을 남겨두고 싶은 강동구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노동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과 관내 노동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2020 강동구 노동권익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은‘강동구 노동자의 노동권익 향상과 권리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공모분야는‘노동권익 홍보 UCC’부문과 ‘노동정책 아이디어 제안’부문이며, 온라인으로 공모신청서와 응모작을 10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9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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