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전거 대여는 물론 간단한 수리도 무상으로 진행돼, 주민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두 명의 정비사가 각 동을 돌며 자전거 이동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합니다.
강동바이크스쿨에서는 성인과 초등학생, 그리고 유치원생으로 대상을 나눠, 자전거 타기와 교통 법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자가 1300만 명에 가까워질 만큼 자전거는 실생활에 밀접해졌습니다.
출·퇴근 시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강동구에도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