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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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3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강동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건강 천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강동구는 지난 4일부터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필터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제작했는데요,
현재까지 약 4,400매의 마스크를 관내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영유아가 있는 가정의 외출이 쉽지 않죠,
강동구가 영유아 가족을 위해 장난감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강동구가 ‘공적 마스크 스마트 지도’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강동구청 홈페이지나 해당 사이트를 통해 강동구 내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위치와 판매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감염 우려가 큰 공동주거시설 방역을 위해 강동구가 나섰습니다.
관내 250여개 공동주택(20세대 이상)에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단지 내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부착했습니다.
강동구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코로나19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안전을 위한 생계비 지원, 건강을 위한 영양제 지원, 행복을 위한 삼계탕 등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연계합니다.
강동구가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은 개인이 보유한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거나,
기부에 참여하겠다는 ‘동참 스티커’를 붙이면,
참여자에게 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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