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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정부혁신 사례 지자체 유일 금메달 쾌거
2019-10-30    ♥ 2
강동구가 지난 8월 정부혁신 사례지도에 8건의 우수 정책사례가 등재돼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10월 우수사례 2건이 추가 등재돼 2개월째 전국 최다 건수 등재 및 전국 유일 금메달을 유지하는 쾌거를 안았습니다.
정부혁신 사례지도는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구축한 정부혁신1번가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현재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45개 지자체의 우수사례 267건이 등재돼 있는데요,
 
강동구 사례는 ‘강동형 도시재생’, ‘도시농업’, ‘건강도시 강동’, ‘꿈미소’, ‘노동권익센터’ ‘반려동물과 더불어 행복한 강동’, ‘무상교복’, ‘드론을 이용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아이스팩 재활용 시스템 구축’, ‘열린 청사 운영 프로젝트’ 등 총 10건입니다.
 
사람과 스토리 중심의‘강동형 도시재생’은 오래된 거주환경에 사람과 이야기 중심의 테마를 입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인데요,
성내동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을 그려넣어 만든 강풀만화거리, 성안로 주변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청년 창업공간으로 조성한 엔젤공방거리, 공동부엌과 공동육아 공간 등을 갖췄으며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는 암사앵커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을 시작한 선도적인 지자체인데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위해 2010년 친환경 도시농업 조례를 제정했고, 2018년 도시농업 복합 커뮤니티인 도시농업파믹스센터,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도·농 상생 공공급식센터를 개관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부터 건강도시사업을 시작한 강동구는, 2008년부터는 구민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에 건강’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
2018년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 의장도시로 선출됐고, 올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17개 동 간 건강도시 수준을 비교해 건강형평성을 높일 수 있도록 ‘건강도시 지수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이외에도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오전에는 어르신들이, 오후4시부터 10시까지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꿈미소’ 사업, 올해 6월 개관해 노동취약계층에 대한 노동권익 보호, 법률 상담, 노무 상담 등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운영,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카페’를 개소하고 2019 동물사랑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 문화도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과 2018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 무상교복 사업,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드론 활용 비산먼지·소음 발생 공사장 단속 사례가 등재됐습니다.
 
올해 10월 추가 등재된 사례도 있는데요,
자원절약 및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올해 3월 자치구 최초 아이스팩 수거 민·관·기업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스팩 재활용 친환경 수거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 2018년 7월 강동구청 리모델링 후 주차장이었던 공간을 잔디광장 ‘열린뜰’로 조성해 구민에게 개방한 사례입니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은 현재 대규모 재건축 진행 등으로 5년 후 55만 인구 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며, 보다 나은 강동, 혁신하는 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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