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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뉴스 
9월은 생명사랑의 달
2019-09-18    ♥ 6
매년 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강동구에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랑의 달, 가치 있는 삶 · 같이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식, 생명존중 특강,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5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생명지킴활동가, 학교 관계자, 방문간호사,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이날 자원봉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우울감소에 기여한 6명의 자살예방 유공주민에 대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2019년 신규 생명지킴활동가 7명에 대한 위촉식이 마련됐는데요,
 
위촉된‘생명지킴활동가’ 는 독거어르신 정서지원, 우울대상자 1대1 말벗 서비스 등의 활동을 합니다.
 
위촉식에 이어 ‘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특강이 진행됐는데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장을 역임한 황순찬 강사가 청소년 자살 위험과 마음 위기 신호를 발견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구청 제2청사에서는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동구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누구나 생명지킴이가 되어 일상에서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도록‘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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