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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눈물 흘리지 않는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개소
2019-07-03    ♥ 11
강동구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 직영 노동권익센터를 20일 개소했습니다.
 
약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천호동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변호사, 공인노무사, 심리치료사를 포함해 21명의 정규직 공무원으로 지자체 최대 인력을 확보하고 민원실, 일자리센터, 감정 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실, 교육장 등을 조성했습니다.
 
앞서 구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기자 브리핑실에서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사업 기자설명회를 진행했는데요,
 
이정훈 구청장은 노동권익센터가 첫 발을 내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노동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센터는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노동인권 침해에 관한 노동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다양한 근무형태로 상담이 쉽지 않은 노동자들을 위한 야간심리상담실과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하며 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노동권익센터를 운영합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동구 노동권익센터가 노동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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