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기해년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일자산에서 개최됐습니다.
2019년 첫 일출을 보며, 우리 주민들은 어떤 소망을 빌었을까요?
새롭게 시작하는 2019년, 알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10.9%가 상승한 8,350원으로 확정됐는데요, 강동구는 이와 별개로 최저임금보다 1,790원 많은 10,140원의 생활임금제를 채택해, 구청을 포함한 용역·공사업체 소속 근로자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부터 강동구는 자치구 최초로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무상급식을 지원받게 됩니다.
올 1월부터는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월 10만원의 아동수당도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새롭게 바뀌는 정책이 궁금하시다면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기해년은 다산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바라는 바가 이뤄지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