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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로 떠나는 여행,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
2018-10-11    ♥ 7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는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하는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12일 오후 3시 경 시작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와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등 점등식이, 이어서 저녁 8시부터는 쎄시봉의 김세환, 남진의 개막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3일에는 전국 선사족구한마당과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특히 오후 5시 30분 경 천호공원부터 암사동 유적까지 이어지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는 주민 1,600여명이 참여해 올해도 잊지 못 할 진풍경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주무대에서는 DJ KOO와 함께하는 선사가족 춤파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평양민속예술단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저녁 8시부터는 임창정, 스트레이 키즈, 김연자 등의 인기 가수들이 폐막 공연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이어서 진행되는 불꽃쇼를 통해 축제는 화려한 마무리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를 5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선사시대를 테마로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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