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어린이회관에서 운영해온 놀이체험관이 ‘동동이 자연놀이터’로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동동이 자연놀이터는 숲 탐험을 주제로 한 계절 체험관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테마로 꾸며져 향기 탐험, 불 탐험 등 영유아의 발달을 돕는 다양한 오감 놀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소재를 꼼꼼히 따져 사용하고 시설물에 충격완화 보호대를 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동동이 자연놀이터에서는 숲의 상황을 보고 배우며, 체험해 봄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는데요,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와 현장예약을 통해 오는 7일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유아전용기관으로 2007년 개관한 강동어린이회관은 자연놀이터 외에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자녀분들과 함께 쾌적하고 시원한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