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암사동유적에서는 안전한 귀성길 방문을 위한 차량 안전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엔진상태와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고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등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강동구 자매결연지의 농?수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강동구청 앞마당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매결연지 15곳의 시와 군에서 엄선한 판매자가 참여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인심도 좋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상차림을 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넉넉한 추석 연휴만큼, 더욱 마음 따뜻한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