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을 지원하는 엔젤존,엔젤숍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일 고덕동에 위치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개소식이 있었는데요, 엔젤존,엔젤숍은 예비사회적 기업과 학습커뮤니티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엔젤존 2호점에는 청년 4명이 설립한 ‘워터팜’이 입주했습니다. 이런 지원 뒤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엔젤존,엔젤숍 1호점인 성내동 사무실과 고덕동 성대교회도 이렇게 마련된건데요, 앞으로 청년기업가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천사가 더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