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11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제1회 강동청년축제’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열렸습니다.
강동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의 전 과정에 참여해 청년들의 감성을 찐하게 녹여냈는데요,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컨셉의 ‘텐톡콘서트’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청년문화 활성화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 상일동 404번지 일대에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으로 추진 중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10여 년의 노력 끝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합니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조성되면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강동구의 경제 그린벨트를 완성하게 되는데요,
강동구는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명실상부한 서울 동부권 경제중심 도시로 도약할 예정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1일 구청 열린뜰에서 열린 ‘더불어 행복한 강동의 날’에 참석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희망꾸러미를 제작했습니다.
김치와 희망꾸러미는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동구는 지난 5일 전라남도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7월 30일 고흥군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지 3개월 만에 체결식을 가진 건데요, 상호 간에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민 눈높이에서 체감 가능한 생활SOC 정책 발굴을 위한 「2020년 생활SOC 공모전」에서 강동구의 ‘에너지마루’가 ‘국무조정실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태양광에너지 챔피언을 찾는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강동구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동구의 광나루공원 공중화장실이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동구립 강일도서관이 「2020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11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