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9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복학교 사업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행복학교 사업은 자치구 차원의 교육행정 선도모델로 큰 주목을 받아 타시도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동구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아이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지난 14일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문화공간인‘천호 청소년문화의 집’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북카페, 동아리실 등 커뮤니티 공간 외에도, 우리동네 키움센터도 들어설 예정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주민들이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강동구 천호3동 주민센터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임시청사로 이전합니다. 임시청사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2-1번 출구와 직결된 강동헤르셔타워 16~17층에 위치해, 교통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강동구가 생후 6개월 이상 아기부터,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임신부, 만62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연령별, 대상별로 접종일시가 다르기 때문에,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강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꼭 확인해주세요!
강동구립도서관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팬데믹을 잊다, 책으로 잇다, 즐거움이 있다’는 주제로
제11회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강동북페스티벌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책의 가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한 공예 힐링 프로그램으로,
“2020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를 지원합니다.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예작품 온라인 전시회, 사회적경제 및 창업에 관한 토크쇼, 힐링키트 체험 등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9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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