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8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5일에는 음식점, PC방, 어린이집 등 유관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방역 관련 협조를 당부하고 현황 공유 및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강동구는 12종 고위험시설 집합금지조치에 따른 특별점검 시행, 교회 비대면 예배 실시 여부 점검, 카페 및 학원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2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는 아동?청소년?구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토론을 펼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강동구가 현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 100인 원탁토론회 현장인데요.
이번 토론회는 제2기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지친 보육교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구가 비대면 ‘힐링 연수’를 실시합니다.
강동구는 쿠션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힐링 키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주민이 직접 우리동네 시장에 꼭 맞는 상징적 이미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둔촌역 전통시장 BI(Brand Identity)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하고 10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우리 집의 낡은 가구나 소파 등을 버려야 할 때,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는 ‘강동구 대형폐기물 초간단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데요.
폐기물 사진을 첨부해 신청하면 상담부터 수거까지 일사천리로 끝~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강동?하남 GTX-D노선 신설 토론회 및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강동구는 하남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D노선 도입에 힘쓸 계획입니다.
9월 5일, 제1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강동구는 관내 거주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했는데요.
선정된 사연은 행사 당일 전문배우의 재연으로 재탄생해,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9월 5일, 10시 30분! 네이버 밴드나 유튜브에 ‘강동구 부부의 날’을 검색하세요~
8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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