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8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습니다.
수도권 교회의 경우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며,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됩니다.
클럽, 뷔페, PC방 등 12가지 업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은 운영 중단됩니다.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세요.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씻기 등 방역수칙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30억 원 규모의 내년 주민참여예산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는 8월 31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구정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강동 도토리장터’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먹거리 구경하고 가세요.
코로나 우울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강동구가 ‘생명사랑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강동구는 조명에 위로문구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를 담았는데요. 유동인구 밀집지역 6곳에 설치해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강동구와 동성제약이 힘을 합쳤습니다. 강동구는 동성제약에서 기부한 유산균 4,000개를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영양제, 간편식, 마스크 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만들고 전달에 나섰습니다.
강동구가 ‘강동구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온라인 평생학습을 운영합니다. 다양한 강의들이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강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내가 듣고 싶은 강의 선택하면 신청 끝!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 고르러 가볼까요?
강동구가 관내 유일 구립노인복지관인 해공노인복지관을 증축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일 천호동 증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해공노인복지관 증축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강동구는 여기에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공간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8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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