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6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반려인구 천만 돌파와 함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도 증가하고 있죠.
그런데 사망한 반려동물 상당수가 불법 매립되거나 종량제봉투에 담겨 생활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강동구가 반려동물 장례업체인‘펫포레스트’와 아름다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동구는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장례 서비스 할인, 유기동물 입양가족 장례지원, 유기동물 화장 및 수목장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 시스템을 구축한 강동구가 지난 19일 전통시장상인회, 환경오너시민모임과 ‘전통시장 아이스팩 재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계기로 강동구는 전반적인 수거 시스템을 지원하고 환경오너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수거 등의 업무를 담당, 전통시장상인회는 재사용 아이스팩 수요를 확인해 상인들에게 전달합니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 희망기업의 공공계약 참여를 쉽게 돕기 위해 강동구가 원가계산 실무책자 『계약 성공을 위한 2020 원가계산 실무 가이드』를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강동구가 12월까지 관내 23개 초?중?고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강동구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공공건물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건물 내 초미세먼지 제거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신축중인 둔촌도서관에 시범적으로 초미세먼지 제거형 공기순환기 등을 설치해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공통 부모교육.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강동구가 온라인 공통 부모교육 이수자에게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보내드립니다.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발맞춰 관내 초등학교에 마을교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마을교사는 원격학습 돕기, 발열체크 등 전반적인 돌봄교실 운영 지원을 맡아 학교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제2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이정훈 구청장이 주민생활편익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6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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