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6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생활 전반에 ‘비대면’방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죠.
이에 강동구 친환경 농가에서 당일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판매하는 ‘싱싱드림 무인판매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소를 고른 후 현금을 함에 넣거나 제로페이, 강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구매 끝!
‘싱싱드림 무인판매대’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존 공공근로 사업을 확대, 59개 사업 433명을 모집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주민과 직원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강동구청 열린미술관 2차 전시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요즘, 의사표현이 어려운 아이들의 경우 신속한 발열징후 파악이 어렵죠.
이에 강동구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붙이는 체온계’를 배부합니다.
‘붙이는 체온계’를 이마나 손목 등 피부에 부착하면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해 발열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세를 겪는 자가격리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 방역’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전화상담과 대면상담 모두 가능하니까요.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주세요.
강동구가 신빈곤 형태를 파악해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생긴 복지취약계층의 생활환경 변화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강동구가 여름철 선별진료소 의료진 보호를 위해 이동형 선별진료소 ‘글로브월’을 설치했습니다.
글로브월에서는 2차 감염 우려가 적어 냉방기 가동은 물론, 의료진이 두꺼운 방호복을 입지 않아도 돼 의료진의 피로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각장애 주민들을 위해 강동구가 점자 소식지를 만들었습니다.
구정 소식부터 교육, 건강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는데요. 구독을 원하는 시작장애인에게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강동구가 이를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어르신 인식개선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6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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