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6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공공부문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동구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강동구는 2011년부터 10년 연속 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텃밭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의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한편 강동구는 기관별 산재해 있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강동구 빅데이터 포탈’ 자체 개발로 ‘2020 서울창의상 혁신시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하남시, 남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철도 연장사업 추진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사업장을 찾습니다!
강동구가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되면서 강동구가 안전한 등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 60개교에 학교방역용 소독약품을 배부했습니다.
(# 지역 내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14개교, 특수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방역용 소독약품 배부)
강동구가 출산부터 육아까지의 알짜 정보만 담은 육아정보책자 2종을 발간했는데요.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강동구가 주민과 청년을 문화 주체인 ‘기획자’로 양성해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년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제작한 도시락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강동구 ‘도시락 지원 사업’의 마지막 날, 청년소상공인들이 수익금 일부를 모아 생필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강동구가 쓰레기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환경미화원에게 제공해 쓰레기 수거의 효율을 높이고 쓰레기봉투가 방치되는 것을 막아주는 ‘일반 종량제봉투용 스마트 수거함’을 도입했습니다.
6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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