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5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13일 강동구청이 문화예술의 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구민과 자원봉사자, 의료진, 공무원 등을 위해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한 건데요.
구청 열린 뜰에서는 ‘토닥토닥 힐링 콘서트’가 열리고, 본관에는 ‘열린미술관’이 개관했습니다.
<토닥토닥 힐링 콘서트>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힘차게 문을 연 힐링 콘서트!
중창단 공연부터 트로트 공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졌습니다.
여기에 관내 어학원 학생들이 모은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전달식도 열려 훈훈함을 더하고, 코로나로 지친 모두의 마음을 잠시나마 달랬습니다.
강동구청 열린 미술관 <가끔은 미술관; 잠시 쉬어가다>,
‘쉼과 치유’를 테마로 꾸며진 구청 열린미술관!
각 층마다 형형색색의 현대미술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누구나 구청을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힐링과 쉼이 필요할 땐 ‘열린미술관’을 찾아주세요.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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