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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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4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습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죠.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강동구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 인하 운동’을 펼친 결과, 임대료 인하 점포가 1,200개를 넘어섰습니다.
강동구는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임대인에게 정부 및 서울시 지원과 별개로 방역물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등을 지원합니다.
[문의: 강동구 일자리창출과 시장지원팀(02-3425-5840)]
강동구가‘휴업지원금’지급 대상을 자발적 휴업에 돌입한 민간체육시설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4월 6일부터 4월 17일 사이, 8일 이상 연속 휴업한 시설은 1일 10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강동구가 반려동물 관련 청년일자리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2020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로 진행합니다.
한편 강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중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안심사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문의: 강동구청 반려동물팀(02-3425-6012)]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생길 수 있는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동구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기억 쑥쑥 뇌 튼튼’인지자극 세트를 배부했습니다.
[관련문의: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
강동구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고시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강동구가 「홈cook 놀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www.gdkids.or.kr)에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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