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4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찾아온 봄을 맞아 잠시나마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강동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강동구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약 6만 명에게 ‘마스크 꾸러미’를 배부했습니다.
꾸러미 안에는 KF94 마스크 1매, 입체 면 마스크 1매와 마스크 필터 10매가 들어있는데요,
입체 면 마스크는 관내 패션봉제업체에서 생산해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기는 어르신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이‘마음 방역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해공노인복지관은 27일부터 4주 동안‘마음 방역 활동지’를 통해,
대상 어르신들의 감정상태, 식사여부 등을 매일 확인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봄을 맞아 관내 친환경 도시텃밭 6개소를 모두 개장했습니다.
강동구는 28일부터 유기질 비료와 텃밭 가꾸기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한편, 초보 농부를 위해 서울농부포털을 통한 온라인 학습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여파 속 위기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강동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5년 간 모은 동전과 지폐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구청 환경미화원,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감동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에서만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책과 보드게임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대여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강동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강동청년누리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꿈미소 휴관TV’를 제공합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꿈미소 블로그나 페이스북에서 만나보세요.
강동구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4월 24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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